개코, 10월 장르대전 우위…'화장 지웠어' 차트 7곳 1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다이나믹듀오의 개코가 7개 음원차트 1위를 모두 휩쓸었다.

지난 16일 발표한 솔로 앨범 '레딘그레이(REDINGRAY)' 의 더블 타이틀 곡 중 '화장 지웠어'가 국내 7개 음원차트 1위를 모두 석권하며 힙합 대표가수로서 저력을 보여줬다.

'화장 지웠어'는 17일 8시 현재 멜론, 엠넷닷컴, 올레뮤직, 지니, 소리바다, 벅스뮤직, 네이버뮤직, 등 7개 음원차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나머지 수록 곡 역시 차트 100위에 골고루 진입하며 흥행에 청신호를 보내고 있다.

개코는 7개 음원차트 실시간 1위를 모두 점령하며 힙합대세로서 10월 장르대전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선보이게 되었다.

한편 타이틀 곡 '화장 지웠어'는 열정이 식은 밀당남녀의 이야기를 '화장 지웠어'란 재치 있는 주제로 풀어낸 곡으로 핫펠트(예은)와 자이언티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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