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이방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헬로이방인'이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1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은 1.9%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지난 추석 연휴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전파를 탄 '헬로 이방인'은 정규 방송으로 편성 돼 관심을 모았지만 1%대의 저조한 시청률로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했다.
이날 '헬로이방인'에서는 게스트하우스 주인인 배우 김광규와 M.I.B 강남과 일본 여배우 후지이 미나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한 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담겼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5.1%, SBS '자기야'는 5.7%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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