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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VOS 최현준이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VOS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진행자 컬투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경록은 "소집해제한 지 거의 1년이 됐다. 현준이 형도 소집해제한 뒤 1년간 '불후의 명곡'에서 활동했다"고 말했다.
최현준은 "아들이 지난 2월에 태어났다. 말을 엄청 안 듣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컬투는 "아이가 8개월 됐는데, 말을 들으면 그게 더 이상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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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