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 에이큐브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허각이 두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허각은 오는 11월 28일, 29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HUH GAK STORY'라는 타이틀을 내건 이번 콘서트에서는 그 동안의 허각의 순수했던 가수지망생부터 지금까지의 일대기를 음악을 통해 다채롭게 풀어 낼 것이며 허각에게 많은 사랑을 주었던 곡들로 가득 채워 무대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번 더 각인 시킬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허각은 "콘서트 타이틀을 'HUH GAK STORY'이라고 내세운 만큼 이번 콘서트에서는 가수지망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한결 같은 사랑을 받아온 스토리와 함께 내 삶의 전부였고, 꿈이었던 노래를 초심으로 돌아가 그 간절함과 열정의 끝을 보여드릴 것입니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함께 오픈된 허각 단독 콘서트 포스터에서는 허각의 한 손의 마이크를 들고 있는 뒷 모습에서 앞서 말한 이번 콘서트에 대한 다짐을 엿볼 수 있다.
허각스토리(HUH GAK STORY)는 16일오후 7시에 인터파크 예매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4011707
)에서 티켓판매가 오픈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