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이 맥주 일일홍보대사가 됐다 ⓒ JT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활약 중인 중국인 패널 장위안이 칭타오 맥주의 일일 홍보대사가 된다.
장위안은 18일 서울 성동구 비트플렉스 쇼핑몰 광장에서 개최되는 ‘칭타오 데이’ 행사에 초청돼 사인회 등에 참여하여 칭타오 맥주를 알린다.
칭타오 측은 장위안이 중국 북경TV 아나운서 출신인 점을 감안해 ‘장위안의 칭타오 중계석’ 코너도 마련했다. 장위안은 현장에 설치된 뉴스 중계석에서 중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맥주로 칭타오 홍보에 나선다.
장위안은 ‘비정상회담’에서 소신 있는 발언과 우직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칭타오 관계자는 “장위안이 ‘비정상회담’에서 중국 대표 패널로서 솔직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칭타오 맥주를 알리는 ‘칭타오 데이’의 행사 취지와 잘 맞물려 초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위안은 “방송에서 다 전하지 못했던 칭타오 맥주의 맛과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칭타오 데이’는 칭타오 맥주 탄생 111주년을 맞아 국내 소비자들과 교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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