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신세경, 이동욱 초능력 목격 '당황'

▲ 아이언맨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아이언 맨' 신세경이 이동욱의 초능력을 목격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10회에서는 손세동(신세경 분)이 주홍빈(이동욱)의 비밀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세동은 주홍빈과의 이별 위기를 딛고 사랑을 확인하며 다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주홍빈은 화가 나면 돋아나는 칼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아직 해답을 찾지는 못했지만 손세동과 함께 아들 주창(정유근)을 만나러 가기로 했다.

주홍빈은 주창을 만나러 가다가 사고가 난 차를 보고 놀라며 바로 차를 세웠다. 주홍빈은 자신이 경찰에 신고할 테니 손세동에게는 사고가 났음을 알리는 표지판을 세워두고 오라고 했다.

주홍빈은 차에 탄 사람들을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초능력을 발휘해 차를 들어올렸다. 표지판을 세우고 돌아오던 손세동은 주홍빈이 차를 드는 광경을 목격하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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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