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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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구라 "아내 보증 얘기 안 하겠다" 선언

기사입력 2014.10.15 23:21 / 기사수정 2014.10.15 23:21

대중문화부 기자
'라디오스타' 김구라가 아내의 보증 얘기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김구라가 아내의 보증 얘기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MBC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김구라가 아내의 보증 얘기를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30억' 특집으로 김현욱, 현진영, 김지현, 성대현이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김구라는 "저는 정말로 망했다. 와이프 보증 때문에 진짜 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구라는 "와이프 보증 얘기는 이제 안 하기로 했다"고 선언했다. 이에 윤종신은 "그만해라. 이제 안 웃지 않냐"고 깐족댔고, 규현 역시 "한 15주 하지 않았느냐"고 거들었다.

그러자 김구라는 "아내에게도 이제 얘기 안 하겠다고 했더니 '여태까지 다 해놓고 무슨 얘기야'라고 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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