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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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우리에게 1초만 더 주어졌어도'[포토]

기사입력 2014.10.15 21:09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안양, 권혁재 기자] 15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프로농구' 안양 KGC와 서울 삼성썬더스의 경기, 삼성이 연장 접전 끝에 92-90으로 승리를 거두면 이상민 감독 프로 사령탑 첫 승을 거뒀다.

아쉽게 패한 KGC 선수들이 코트에 모여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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