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 주간아이돌
▲ 아이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아이린의 프로필을 재점검했다. 아이린은 대구얼짱 출신으로 얼굴보기 투어가 있을 정도였다는 프로필 내용을 적으며 "그 정도 까지는 아니었다"며 쑥쓰러워했다.
데프콘이 "이런건 자랑해야한다"고 말하자 아이린은 "학교 배치고사 같은거 치러 가면 창문에 날 보러 와주시더라"고 밝혔다. 아이린은 본인의 매력포인트로 눈을 꼽았다.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8월 타이틀곡 '행복'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아이린은 지난 13일 '비 내추럴'(Be Natural)을 발표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비 내추럴'은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걸그룹 S.E.S가 부른 동명의 히트곡을 재구성한 노래다.
한편 아이린은 이날 도라에몽, 고양이 성대모사 등을 선보였다.
주간아이돌 레드벨벳 아이린 대구 얼짱 출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주간아이돌 레드벨벳 아이린 대구 얼짱 출신, 예쁘긴 예쁘네", "주간아이돌 레드벨벳 아이린 대구 얼짱 출신, 오 대구", "주간아이돌 레드벨벳 아이린 대구 얼짱 출신, 얼짱 출신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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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