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2:44
사회

중부 일부 한파주의보, 곳곳 얼음·서리

기사입력 2014.10.15 09:45 / 기사수정 2014.10.15 09:46

한인구 기자
중부 일부 한파주의보 ⓒ YTN
중부 일부 한파주의보 ⓒ YTN


▲ 중부 일부 한파주의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오늘(15일) 중부 일부 지역에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경기도 연천군·포천시·가평군, 강원도 평창군 평지·철원군·화천군·양구군 평지·충청북도 제천시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져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2도 이하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내륙과 남부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고, 일부 남부 내륙에도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기 때문에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륙에는 옅은 안개가 끼어 있는 곳도 있다.

낮 기온은 18~21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으나 동해안은 전날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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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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