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셀카…누리꾼 "인형 같아"

▲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시크릿 송지은이 예쁜 나이 25살 쇼케이스를 앞두고 셀카를 공개해 누리꾼의 화제를 모았다.

14일 송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쇼케이스에서 봐요. 송지은 예쁜나이 25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헤어스타일을 변신하고 있는 송지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탕을 물고 부루퉁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송지은의 깜찍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예쁘다",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인형같아",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성숙미도 돋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송지은은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로 나선 첫 번째 미니앨범 '25(스물 다섯)' 전곡을 공개하고,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타이틀 곡 '예쁜나이 25살'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송지은의 타이틀 곡 '예쁜 나이 25살'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도발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가녀린 소녀와 완연한 여자의 경계를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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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