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 애플
▲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애플이 아이폰6와 5.5인치 제품 아이폰6플러스 국내 전파인증을 완료하고 31일 출시한다.
13일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국내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두 모델은 미국 일부 이동통신사와 호주, 일본, 홍콩 등에서 판매하는 모델과 같은 것이다.
애플은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31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는 애플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U+) 등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동시 출시된다.
앞서 애플은 지난달 19일 미국, 호주, 캐나다 등 1차 출시국 10개국에서 이 신제품을 출시했고, 같은달 26일에는 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등 22개국에서 시판에 들어갔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