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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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첫 등장, 잠든 주원에 '발그레 미소'

기사입력 2014.10.13 22:25 / 기사수정 2014.10.13 22:25

임수연 기자
▲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이 첫 등장했다.

13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설내일(심은경 분)이 피아노 연주에 심취했다. 

이날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설내일은 피아노 연주에 심취한 나머지 아르바이트에 늦었고, 그녀는 유치원 학생들 앞에서 우스꽝 스러운 목소리와 말투로 피아노 연주를 선보여 아이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설내일은 집 앞에 쓰려져서 자고 있는 차유진(주원)을 발견한 뒤 "선배, 선배 여기서 자면 안된다. 감기 걸린다"라며 차유진의 옆구리를 쿡쿡 쑤신 후 그가 자신의 품에 안겨 잠이들자 발그레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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