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 걸스데이 공식 트위터
▲ 유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NL 걸스데이 유라가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가운데, 과거 그녀의 화보가 재조명받고 있다.
1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는 걸스데이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걸스데이는 팬들과 퀴즈를 맞히는 콘셉트로 진행된 '별바라기' 코너에 출연했다.
퀴즈를 풀 걸스데이 팬클럽은 자신들을 '무한섹시 소진사랑' 권혁수, '최강몸매 유라찡 바라기'유세윤, '팬클럽 홍일점' 안영미, '걸스데이 킬러' 박재범이라고 소개했다.
유라는 "유라에게는 있는데 다른 멤버들에게 없는 것은?"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팬으로 등장한 유세윤은 "가슴"이라고 단번에 정답을 외쳤다.
유라는 관능적인 눈빛과 유혹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나머지 세 멤버들은 가슴을 쳐다본 뒤 각자 힘껏 내밀거나 볼륨을 강조하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유라의 과거 사진도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유라는 지난 1월 신곡 '썸씽(Something)' 발표 당시 자신의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라가 빨간 립스틱을 바른 채 검은색 시스루 수영복을 입고 오묘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라는 가슴골과 배꼽이 훤히 비치는 수영복과 함께 망사 스타킹을 신어 섹시함과 시크한 분위기를 동시에 풍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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