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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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추성훈 경기 출전, 걱정돼 반대"

기사입력 2014.10.12 17:43 / 기사수정 2014.10.12 17:43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가 추성훈의 복귀전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가 추성훈의 복귀전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가 추성훈의 경기 출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의 복귀전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2년 8개월 만의 복귀전을 사랑이와 함께 집에서 응원하기로 했다. 야노시호는 경기 시작 전부터 긴장한 탓에 표정이 굳었다. 그런 야노시호를 웃게 한 건 사랑이의 애교였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경기 직전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두근두근하고 가슴이 먹먹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야노시호는 "솔직히 저는 성훈 씨가 경기 출전하는 것에 대해 걱정이 많이 돼서 반대한다. 하지만 성훈 씨가 하고 싶은 일이고 성훈 씨의 삶의 의미이고 살아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정말 멋진 경기를 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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