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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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송지아, 1년 지나도 한결같은 스타일 '웃음'

기사입력 2014.10.12 17:13 / 기사수정 2014.10.12 17:13

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윤민수가 지아의 머리를 묶어주고 있다. ⓒ MBC 방송화면
'아빠 어디가' 윤민수가 지아의 머리를 묶어주고 있다. ⓒ MBC 방송화면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송종국 딸 송지아가 변함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친구특집에서는 윤민수 윤후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간 지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혼자서 머리를 묶는 지아를 보고 "머리 묶어줄까?"라고 물었다. 지아는 윤민수의 실력을 의심하면서 머리를 묶어달라고 했다.

지아는 께름칙한 표정으로 기다렸고, 미용실 원장으로 변신한 윤민수는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쩔쩔 맸다.

지아는 머리를 묶은 뒤 앞머리를 핀으로 넘기고, 모자를 써 '아빠 어디가' 시즌1과 똑같은 스타일로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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