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에서 안재욱이 근황을 전했다. ⓒ MBC 방송화면
▲ 섹션TV 연예통신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안재욱이 건강을 회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로 돌아온 안재욱의 인터뷰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재욱은 셀프 카메라를 촬영하며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르게 된 안재욱입니다"라고 인사했다.
특히 안재욱은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컨디션 정말 좋다.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신 덕분에 오히려 예전보다 더 건강해졌다. 일에 대한 열정도 배가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재욱은 지난 2013년 2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병원에서 지주막하출혈 확진 후 5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았다. 이후 한달여간의 투병 생활을 마치고 퇴원해 한국으로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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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