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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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홍진영, 3단 애교…누리꾼 "역시"

기사입력 2014.10.12 02:01 / 기사수정 2014.10.12 02:01

대중문화부 기자
'나는남자다' 홍진영의 애교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KBS2 방송화면
'나는남자다' 홍진영의 애교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KBS2 방송화면


▲ '나는 남자다' 홍진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는 남자다' 홍진영의 3단 애교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TV '나는 남자다'에서는 게스트 김제동, 홍진영이 출연해 취업을 준비 중인 남자들과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열렬한 환호 속에서 등장한 홍진영은 홍진영은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홍진영은 "남자들 너어~"라며 "남자들 때문에 기분 좋아서 기절!"이라며 기습 애교를 선보였다.

이에 장동민은 "내가 애교 많은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나중에 진절머리 난다"라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홍진영은 이에 굴하지 않고 "삐까"라고 말하며 3단 애교를 완성했다. 그러자 자리에 있던 김제동은 바닥에 주저 앉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나는 남자다' 홍진영의 애교를 접한 누리꾼들은 "애교하면 홍진영", "'나는 남자다' 홍진영, 김제동이 주저 앉을 만 했네", "'나는 남자다' 홍진영, 이상하게 부담스럽지 않네", "홍진영 애교할 때 심쿵", "'나는 남자다' 홍진영, 남심 올킬", ""'나는 남자다' 홍진영, 남자친구는 행복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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