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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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걸스데이 혜리, 동생 얘기에 눈물 "날 존경한다더라"

기사입력 2014.10.12 01:47 / 기사수정 2014.10.12 01:47

대중문화부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눈물을 보였다. ⓒ tvN 방송화면
걸스데이 혜리가 눈물을 보였다. ⓒ tvN 방송화면


▲ 걸스데이 혜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동생에게 감동을 받아 눈물을 보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자수구찌쇼'에서 걸스데이는 자수구찌(유세윤)와 토크를 나눴다.

이날 걸스데이는 20여분 밖에 못 쉴 정도로 바쁘지만,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고 밝혔다. 특히 혜리는 "나 요즘 행복한 일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혜리는 "내 동생이 대학입시 면접에서 제일 존경하는 사람을 묻는 말에 나라고 했다더라"고 밝혔다. 이에 유세윤은 동생이 왜 혜리를 존경하는 것인지 물었고 혜리는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행복해서 우는 것이라는 혜리는 "동생한테 내가 되게 멋져 보이나보다. 난 몰랐거든"이라며 행복하게 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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