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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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인순이 '밤이면 밤마다'로 공동 최저 득표…김태우 '충격'

기사입력 2014.10.11 23:27 / 기사수정 2014.10.11 23:27

대중문화부 기자
'히든싱어3' 인순이가 1라운드를 통과했다. ⓒ JTBC 방송화면
'히든싱어3' 인순이가 1라운드를 통과했다. ⓒ JTBC 방송화면


▲ 히든싱어3 인순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히든싱어3' 인순이가 대표곡 '밤이면 밤마다'로 공동 최저 득표를 받았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인순이와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로 '히든싱어3' 인순이 편 1라운드가 꾸며졌다. '몰라'라는 가사로 노래가 끝나자 MC 전현무는 "몰라. 나도 정말 모르겠다"고 밝혔다.

시작할 때 자신만만했던 패널들은 각자 다른 번호를 얘기하며 혼란에 빠졌다. 인순이의 절친한 후배로 출격한 김태우는 "진짜 모르겠다. 너무 당황해 아무거나 눌렀다"며 "저음 부분의 탁성이 좋은데 6번은 너무 깔끔했다. 6번이면 집에 가겠다"고 밝히자 스튜디오는 웅성거렸다. 

인순이는 6번에 있었다. 인순이는 3번 모창 능력자와 함께 공동 최저 득표를 차지했다. 김태우는 충격에 빠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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