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전태관과 전효성이 인순이의 몸매를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 히든싱어3 인순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히든싱어3' 전태관과 전효성이 인순이의 몸매에 감탄했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인순이와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전태관은 인순이의 데뷔를 떠올리며 "78년 '희자매'로 가수에 데뷔했다. 포크송이 대부분이었던 당시 서구적인 몸매와 현란한 춤솜씨로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이어 전태관이 "옷차림도 비키니에 몸매가 다 달라붙는 옷차림이었다"면서 계속 몸매를 칭찬하자 패널들은 "몸매 얘기밖에 기억 안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전효성 역시 "원조 대문자 S라인 아니시냐"며 인순이의 몸매에 감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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