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이해나 ⓒ Mnet 방송화면
▲ 슈퍼스타K6 이해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스타K6' 이해나가 성숙해진 모습으로 생방송 무대에 섰지만 아쉽게 TOP9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10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6' 8화에서는 TOP11의 첫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해나는 박성신의 '한 번만 더'를 선보였다.
한층 예뻐진 모습으로 등장한 이해나는 빨간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탱고 퍼포먼스로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이에 백지영은 "정말 매력있었다. 만약 이 무대에 조금만 익숙해지면 어떤 출연자보다 무서운 결과를 낼 것이다"고 칭찬했다.
앞서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에서 이가은을 꺾고 올라온 이해나는 "뭔가를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다. 더 악바리로 하겠다"고 각오한 바 있다.
하지만 결과는 가혹했다. 이해나는 '슈퍼스타K6'부터 비중이 확대된 문자 투표의 벽을 넘지 못했다. 남다른 각오를 보여줬기에 더욱 아쉬운 탈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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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