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1:46
사회

송도 불꽃축제 개최, 누리꾼 "여의도 불꽃축제처럼 되지 않았으면"

기사입력 2014.10.11 14:41 / 기사수정 2014.10.11 14:42

민하나 기자
송도 불꽃축제 ⓒ 송도 불꽃축제
송도 불꽃축제 ⓒ 송도 불꽃축제


▲ 송도 불꽃축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제2회 인천음악불꽃축제가 송도 인천아트센터 호수 인근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주최측은 11일 열리는 송도 불꽃축제는 아시안 게임의 시민협조에 감사하고 다가오는 인천 장애인 아시안경기대회 개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4시에는 사전공연이 펼쳐지며, 오후 7시 30분에는 문화공연이 열린다. 오후 8시 5분부터는 레이저 조명쇼 및 불꽃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많은 시민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송도 불꽃축제에는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으로 보인다.

주최 측은 지하철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해 3곳의 인천지하철을 연결했다. 센트럴파크역 2번 출구, 국제업무지구역 2번 출구, 인천대입구역 3번 출구를 이용하면 된다. 행사 종료 이후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센트럴파크 역이 무정차 통과 될 수 있다.

인천 송도 불꽃축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천 송도 불꽃축제, 가고 싶은데 사람 많을 듯", "인천 송도 불꽃축제, 대중교통이 더 편하겠네", "인천 송도 불꽃축제, 취지는 좋은 듯하네", "인천 송도 불꽃축제, 여의도 불꽃축제처럼 되지 않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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