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전, 임지연 기자] 한화 이글스가 3연승에 실패했다.
한화 이글스는 1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3-7으로 패했다.
3연승을 노리던 한화는 장단 14안타를 때렸으나 단 3득점에 그치면서 아쉬운 1패를 추가했다. 경기 후 김응용 감독은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고 짧은 경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화는 부산으로 이동해 롯데와 맞붙는다. 선발로는 이동걸이 나설 예정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