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하루 섭취량, 발작 증세 나타날 수 있어..누리꾼 "조심"

▲ 은행 하루 섭취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은행 하루 섭취량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도로변 은행, 감 등 과실 섭취로 인한 건강상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은행 하루 섭취 권장량을 발표했다.

은행 하루 섭취량에 대해 식약처에 따르면 은행 하루 섭취량은 성인은 일일 은행 10알, 어린이는 3알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은행에는 시안배당체(아미그달린, 부르니민)와 함께 독성 물질인 메칠피리독신이 함유돼 있어 반드시 익혀먹어야 한다.

만약 은행을 익혀 먹지 않거나 은행 하루 섭취량 이상의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 의식을 잃을 수 있고 심할 경우 발작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누리꾼들은 "은행 하루 섭취량, 조심해야겠다", "은행 하루 섭취량 제한이 있는 줄 몰랐어", "은행 하루 섭취량 뭐든지 적당해야 돼", "은행 하루 섭취량 어린이는 3알만 먹어야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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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