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Mnet '슈퍼스타K6'의 심사위원인 김범수가 첫 생방송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김범수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와우! 드디어 '슈퍼스타K6' 첫 생방송이네요. 저도 생방송 심사는 처음이라 이렇게 떨리는데 TOP 11에 속한 참가자들은 지금 어떤 심정일지. 그들의 피땀 어린 노력이 얼룩지지 않도록 눈과 귀와 마음을 다해 그들의 무대를 응원합니다. 모두 모두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오후 11시 경기도 일산 CJ E&M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1차 생방송에는 곽진언, 이해나, 임도혁, 김필, 송유빈, 장우람, 브라이언 박, 미카, 여우별밴드, 버스터리드, 이준희 등 TOP 11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시즌 처음 심사위원으로 합류한 김범수는 제작진이 '주치의'라고 칭했듯, 정확하고 날카로운 심사평을 보여주고 있다. 단순한 평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의 장단점을 진단하면서 따끔한 조언과 함께 개선해야 할 방향을 곁들여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