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미녀의 탄생' 출연…누리꾼 관심 "드라마 찍는구나"

▲ 한예슬 미녀의 탄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한예슬의 '미녀의 탄생' 출연 소식에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예슬은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 캐스팅 돼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미녀의 탄생'은 성형과 다이어트로 다시 태어나 삶의 전환점을 맞이한 여인과 그 여인을 탄생시킨 한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극중 한예슬은 여주인공 사라 역을 맡아 주상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예슬의 '미녀의 탄생' 출연 소식에 "한예슬 '미녀의 탄생' 드라마 찍어요?", "한예슬 '미녀의 탄생' 다시 작품 들어오나 보네", "한예슬 '미녀의 탄생' 출연, 예쁘긴 정말 예쁜데", "한예슬이면 미녀가 됐을 때 드라마틱할 듯", "이번에는 좋게 잘했으면",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끝없는 사랑' 후속으로 다음달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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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