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 KBS2 방송화면
▲ 박보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박보람이 30kg이 다이어트 이야기를 들려줬다.
8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는 박보람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기관리 안하는 남편,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이경규는 다이어트로 놀라운 변신을 한 박보람에게 "노래 제목처럼 예뻐졌다. 혹시 지방제거 수술을 받은 것 아니냐"고 물었다.
박보람은 "절대 아니다. 2년 동안 운동을 열심히 해서 30kg을 뺐다. 꾸준히 운동하고 식이요법을 병행했다"고 대답했다.
이에 노유민은 옆에서 "저는 3년 동안 30kg이 쪘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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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