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서예지 열애설 ⓒ 서예지 SNS
▲유노윤호 서예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서예지의 과거 셀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예지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마음이 지치니 다 피곤해 보이는구나. 수련이 머리를 풀자마자 푸들인가요. 멍"이라는 글과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머리카락 분장을 풀어해친 서예지의 모습은 살짝 피곤한 모습이지만 여전히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 출연하고 있는 유노윤호와 서예지가 연기 호흡을 맞추다가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촬영장 내에서는 조심스럽게 행동하지만, 휴일에는 둘이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긴다. 주로 경기도 용인의 '야경꾼일지' 촬영장 인근이었고, 일주일에 한 번 쉬는 날에는 서울 모처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서예지의 소속사 관계자는 9일 오전 엑스포츠뉴스에 "유노윤호와의 열애설을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관계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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