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 tvN 방송화면
▲더 지니어스3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더 지니어스3' 김정훈이 프로그램이 어렵다고 하소연했다.
김정훈은 지난 8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3' 2회에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은 시민 팀, 범죄자 팀으로 나뉘어 2회전 메인매치 배심원 게임을 했다.
범죄자 팀 5명은 서로의 정체를 알 수 있었다. 단, 범죄자 팀의 리더는 알 수 없었다. 시민 팀은 서로의 정체를 몰랐다. 단 리더일 경우 범죄자 팀 리더를 제외한 4명의 범죄자를 알 수 있다. 시민 팀은 세 번의 유죄 판결을 이끌어 내야하고, 범죄자 팀은 세 번의 무죄 판결을 이끌어 내야 승리한다.
특히 시민 팀, 범죄자 팀은 재판에서 지더라도 상대팀 리더를 맞추면 역전할 수 있었다.
범죄자(김유현 강용석 김정훈 김경훈 이종범) 팀 리더 강용석은 주도적으로 범죄자 팀을 모았고, 시민 팀 리더 오현민에게 딱 걸렸다.
강용석은 "시민 팀 리더는 범죄자 팀 리더만 빼고 4명을 아니까 우리가 5명 모여 있으면 리더가 누군지 알 수 있다. 저쪽은 100% 이기는 방법을 택한 거다"고 설명했다
시민 팀에게 모든 정체를 들킨 범죄자 팀 김정훈은 "난 이 게임과 안 맞는 것 같다. 진짜 너무 힘들다"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