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시원-이특 ⓒ MBC 제공
▲ '라디오스타' 최시원-이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리더 이특에 대한 폭로전을 펼쳤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는 7집 '마마시타'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인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 이특, 강인, 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멤버들이 입을 모아 이특이 재미없다고 한 게 사실이냐?"고 물었고, 최시원은 "이특은 맛이 갔다"고 장난스러운 농담을 던졌다.
이에 은혁도 "이특은 원래 재미가 없었다"고 거들었다. 이특은 "원래 나는 거품이 심했다"고 자폭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데뷔 10년차의 연륜을 보여준 슈퍼주니어어의 '라디오스타' 출연기는 8일 오후 11시 15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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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