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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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키코 열애설, 과거 이상형 발언 'KKK'도 관심

기사입력 2014.10.08 14:04 / 기사수정 2014.10.08 14:05

한인구 기자
지드래곤, 키코 ⓒ 엑스포츠뉴스DB
지드래곤, 키코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빅뱅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이 전해진 가운데 지드래곤의 과거 이상형 발언도 주목받고 있다.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은 지난 2010년부터 불거졌다. 지드래곤은 당시 이상형에 대해 'KKK'라고 답변한 바 있다. 팬들은 지드래곤이 언급한 'KKK'가 미즈하라 키코가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터지기 시작했다.

한 매체는 8일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지난달 16일 서울 이태원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키코는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스킨십을 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2010년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YG 관계자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와 통화에서 "지드래곤과의 열애설과 관련한 입장을 정리 중이다"고 밝혔다.

미즈하라 키코는 1990년생으로 2007년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그는 이후 일본에서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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