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은혁 "나를 둘러싼 루머? 즐긴다"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7집 '마마시타'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인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 이특, 강인, 시원은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녹화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자신들을 둘러싼 각종 예민한 이슈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MC 김구라는 "루머들이 있을 때 왜 하필이면 은혁일까 하는 생각을 했다"고 공격했다. 

이어 멤버들은 "은혁이 아이돌계의 유해진 선배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유발했고, 은혁은 "그런 소문들 좋아한다"고 쿨하게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후 MC들은 멤버들이 말한 은혁의 '매력'을 본격적으로 파헤쳐 은혁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데뷔 10년차의 연륜을 보여준 슈퍼주니어어의 '라디오스타' 출연기는 8일 오후 11시 15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