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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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성시경, 프리테니스 첫 경험에 '당황'

기사입력 2014.10.08 00:34 / 기사수정 2014.10.08 00:34

'우리동네 예체능' 성시경이 내흥초등학교를 방문했다. ⓒ KBS 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 성시경이 내흥초등학교를 방문했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성시경이 프리테니스를 처음 해 보고 당황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이 군산의 내흥초등학교를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동네 테니스단은 어린이들과 추억을 만들어 달라는 내흥초등학교 최용진 선생님의 편지를 받고 학교로 향했다. 내흥초등학교 아이들은 테니스를 좋아하지만 장소가 협소해 테니스에 탁구를 접목시킨 프리테니스를 즐긴다고.

이에 멤버들과 아이들의 프리테니스 대결이 진행됐다. 2학년 재형이는 자신의 대결 상대로 성시경을 지목했다.

성시경은 처음 해 보는 프리테니스에 난감해 하며 경기를 시작했다. 결과는 재형이의 압승이었다. 성시경은 괜히 "코트가 불규칙하다"고 투덜거리다가도 재형이를 두고는 "진짜 잘한다"며 칭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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