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조달환, 존재감 남기고 퇴장 "사랑 감사"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야경꾼일지' 조달환이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고 퇴장했다.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조상헌(윤태영)을 도와 망을 보던 맹사공(조달환)은 사담의 하수인인 호조 (정우식)의 칼에 숨을 거뒀다.

맹사공은 야경대 합류 이후 든든한 조력자 역할로 강렬한 존재감을 내뿜으며 안방극장 사극 ‘신 스틸러’로 활약했다.

‘야경꾼일지’를 하차하게 된 조달환은 ”시청자들이 많이 사랑해 주셔서 즐겁게 촬영 할 수 있었다. 앞으로 개봉 앞둔 영화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달환은 맨홀을 지배하는 남성과 그 속으로 납치된 사람들의 목숨을 건 생존게임을 그린 도심스릴러 영화 ‘맨홀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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