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가 복귀했다 ⓒ MBC
▲ 정경미 복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경미가 출산 후 MBC 라디오 DJ로 복귀했다.
6일 방송된 MBC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서는 출산으로 잠시 자리를 비웠던 DJ 정경미가 복귀해 박준형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트로트가수 박구윤은 정경미의 복귀를 환영하며 '뿐이고'를 개사해 열창하기도 했다.
정경미는 "산후조리는 MBC에서 하겠다. 11층에 수유실도 있는데 괜찮더라. 10개월을 이곳에서 같이 했는데 한 번쯤은 와봐야 하지 않겠냐?"며 복귀 소감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경미 복귀, 재밌다", "정경미 복귀, 유머 최고", "정경미 복귀, 센스쟁이"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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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