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손연재 ⓒ 박재범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박재범과 체조요정 손연재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6일 박재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이서 찍고 싶어서 로꼬 꺼지라고 했음. 연재 씨가 나한테 중학교 때 팬이였다고. 박재범 늙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재범은 한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손연재와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두사람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연재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박재범은 지난달 1일 정규 2집 앨범을 발매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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