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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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티서 "써니, 멤버들 엉덩이 만지는 것 좋아해"

기사입력 2014.10.06 13:14 / 기사수정 2014.10.06 15:49

'안녕하세요' 태티서 ⓒ KBS
'안녕하세요' 태티서 ⓒ KBS


▲안녕하세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의 티파니가 멤버 써니에 대해 폭로했다.
 
태티서는 최근 진행된 KBS 예능프로그램 '대국민토크쇼-안녕하세요'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는 아내의 못된 손버릇이 고민인 20대 남성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아내는 내 엉덩이에 미쳐있다. 아침부터 밤까지 엉덩이를 만져대는 통에 엉덩이가 닳을 지경이다. 심지어 가족들, 친구들 앞에서도 서슴없이 엉덩이를 만져 수치심까지 느낀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MC 신동엽의 실감나는 손짓 재연에 태티서는 얼굴을 붉히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태티서는 "주변에 스킨십 좋아하는 사람 있냐"는 질문에 "써니가 그렇다. 변태 써니라고 불린다"고 밝혔다.

태연은 "써니는 멤버들 어깨도 깨물고 지나갈 때 마다 엉덩이를 만진다"고 덧붙여 써니의 변태성을 인증했다.

태티서의 얼굴을 붉힌 '15금 엉덩이'의 정체는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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