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민아, 이광수가 건넨 사람 모형에 깜짝 '철퍼덕'

▲런닝맨 신민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 신민아가 이광수가 건넨 사람 모형에 깜짝 놀랐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신민아, 조정석이 출연해 아름다운 10월의 신부 신민아의 짝을 찾는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레이스 도중 이광수는 상대팀을 교란시키기 위해 물건을 찾은 뒤 이를 신민아 품에 던졌다.

이광수가 던진 물건을 받아 든 신민아는 정체를 확인한 후 경악하며 땅바닥에 철퍼덕 주저앉았다. 이는 사람 모형으로, 한 눈에 봐도 사람 모형임을 알아챌 수 있지만 워낙 정신없던 상황인지라 신민아는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이후 다리에 힘이 풀린 듯 바닥에 그대로 주저앉은 신민아는 허탈한 웃음을 지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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