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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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신민아·개리, 신혼부부 빙의 "헤어지지 말자"

기사입력 2014.10.05 18:56 / 기사수정 2014.10.05 18:56

임수진 기자
'런닝맨' 신민아와 개리가 애칭을 정하며 신혼부부 미션을 시작했다 ⓒ SBS 런닝맨 방송화면
'런닝맨' 신민아와 개리가 애칭을 정하며 신혼부부 미션을 시작했다 ⓒ SBS 런닝맨 방송화면


▲런닝맨 신민아 개리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신민아와 개리가 신혼부부에 빙의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신민아, 조정석이 출연해 아름다운 10월의 신부 신민아의 짝을 찾는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반대하는 가족들의 이름표를 뗀 신민아와 개리는 신랑, 신부가 되어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신민아와 단 둘이 웨딩카를 타고 다음 미션 장소로 이동하게 된 개리는 함박 웃음을 지으며 즐거워했다.

'런닝맨' 개리는 "우리 애칭을 정하자. 금이야 옥이야로 하자"고 제안했고 "내가 금이고 네가 옥이다"라며 장난을 쳤다.

이어 두 사람은 김치찌개와 된장찌개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됐다. 신민아가 "된장찌개"를 외치자 같은 것을 외치고 싶었던 개리는 1초 망설인 후 "된장찌개"라고 소리쳐 신민아를 웃게 만들었다.

또 개리는 "우리 절대 헤어지지 말자"며 실제 신혼부부가 된 듯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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