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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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소파 물감 테러에 '멘붕'

기사입력 2014.10.05 18:20 / 기사수정 2014.10.05 18:20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의 삼둥이가 엄마 생일 카드를 준비했다.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의 삼둥이가 엄마 생일 카드를 준비했다.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의 삼둥이가 물감 묻은 손으로 소파를 습격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가 엄마 생일 준비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아내 정승연 씨의 생일을 위해 삼둥이와 함께 생일카드를 만들어 보고자 물감놀이를 시작했다.

송일국은 삼둥이의 손에 물감을 묻혀 생일카드에 찍으려고 생각했다. 하지만 삼둥이는 거실에 깔아놓은 넓은 종이를 두고 소파로 향했다.

대한이가 소파에 팔을 올려놓다가 살짝 물감이 묻었는데 이를 본 송일국이 소리를 지르면서 삼둥이가 소파를 습격하기 시작했다.

삼둥이에게 아빠 송일국의 반응이 재미있었던 것. 송일국은 삼둥이의 소파 테러에 "어떡해"라고 울부짖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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