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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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생일 선물에 "정말 기뻐"

기사입력 2014.10.05 17:34 / 기사수정 2014.10.05 17:34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조세호가 나나를 위해 깜짝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 ⓒ 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룸메이트' 조세호가 나나를 위해 깜짝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 ⓒ 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조세호가 나나의 생일을 맞아 깜짝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로 12명의 스타들이 홈쉐어를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함께 처음으로 아침을 맞은 새로운 룸메이트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카라 영지와 갓세븐 잭슨은 아침 일찍 스케줄 때문에 가장 먼저 집에서 나갔고 나나와 이국주, 조세호는 밑반찬을 가지러 조세호의 부모님 댁으로 향했다.

세 사람은 차를 타고 부모님 집으로 향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그 때 조세호는 생일 축하 송을 틀었고 이국주가 당황하자 "국주야 일단 노래를 불러줘"라고 말했고 이국주는 영문도 모른 채 노래를 시작했다.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던 이국주는 "혹시 오늘 나나 생일이야?"라고 물었고 나나는 "맞다"며 수줍게 대답했다.

그 때 조세호는 뒷자석에서 나나를 위한 깜짝 선물을 꺼냈다. 나나는 "언제 이런 걸 준비했냐"며 놀랐고 조세호는 "원래 우리 다 생일 챙기잖아"라며 나나의 생일을 축하했다.

또 조세호는 나나에게 직접 손 편지를 쓰며 생일을 축하했다. 나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 손 편지다. 선물 받아서 정말 기쁘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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