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섹션TV' MC 김국진이 파트너 소이현의 결혼을 축하했다.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국진은 "소이현 씨가 어디 갔나 할 텐데 신혼여행 갔다"고 말했다.
리포터 박슬기는 "언니 선물 사주세요. 남자 선물"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국진은 "당연히 알아서 사올거다. 소이현의 몫까지 열심히 진행할테니 선물 잊지 마라"고 덧붙였다.
이후 소이현과 인교진의 결혼식 당일 소이현을 인터뷰한 그는 "여동생 시집 보내는 느낌이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4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5일 오후 발리로 5박6일간 신혼여행을 떠났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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