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가나 전통춤을 선보였다 ⓒ JT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가나 전통 춤을 선보였다.
샘 오취리는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각국의 축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던 중 “우리 종족인 아샨티 족의 제일 큰 축제에서는 특별한 의상을 입고, 아샨티 족이 힘이 세다는걸 다른 종족에 보여주기 위해 왕 앞에서 춤을 춘다”며 가나만의 축제 문화를 공개했다.
샘 오취리는 “우리 왕은 힘이 세다. 오래 살거다라는 의미로 춤을 추기도 한다”면서 할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가나 전통 의상을 입고 춤을 춰 박수를 받았다.
가나 전통 춤을 본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은 입을 모아 “멋있다”라고 감탄했다. MC 전현무는 직접 샘 오취리에게 가나 전통 춤을 배웠다.
일본 대표 타쿠야 역시 “일본에는 작은 축제부터 큰 축제까지 많이 있는데 ‘아와오도리’라는 춤 축제가 있다”면서 일본 전통 춤을 선보였다.
6일 오후 11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