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이적이 도플갱어를 만났다. ⓒ JTBC 방송화면
▲ 히든싱어3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히든싱어3' 이적이 3등으로 2라운드를 통과했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이적과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히든싱어3' 이적 편 2라운드는 '왼손잡이'로 무대를 시작했다. 유재석, 다비치, 존박 등은 이적이 1번에 있을 거라고 추측했지만,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 조문근 등은 이적이 아닌 사람으로 1번을 꼽았다.
이적은 1번에서 등장했다. 이적을 포함한 모든 모창 능력자들이 모습을 드러냈고, 특히 5번 모창 능력자는 이적과 비슷한 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적은 "통과는 했을 것 같은데 최저 득표가 아닐 것 같다"고 밝혔다. 이적은 17표로 3등을 차지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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