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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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유재석, 이적의 '다행이다' 노래 선물 '폭소'

기사입력 2014.10.04 23:46 / 기사수정 2014.10.04 23:46

대중문화부 기자
유재석이 '히든싱어3' 이적 편에 목소리로 출연했다. ⓒ JTBC 방송화면
유재석이 '히든싱어3' 이적 편에 목소리로 출연했다. ⓒ JTBC 방송화면


▲ 히든싱어3 유재석 이적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히든싱어3' 유재석이 이적 편에 목소리로 출연했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이적과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은 전화 연결을 통해 '히든싱어3' 이적 편 101번째 판정단으로 참여했다. 이적의 노래를 불러달라는 요청에 유재석은 "저 같은 스타일은 목을 좀 풀어야 된다"면서 이적의 '다행이다'를 불렀다.

유재석의 노래에 다들 웃음이 터졌고 유재석은 "음이 잘 안 잡힌다"고 머쓱해 했다. 이어 유재석은 "기교 부리지 말고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불러라"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재석은 "이적과 팀을 이뤘던 그룹 처진 달팽이에서 사실 메인보컬은 나였다"고 깜짝 고백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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