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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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신민아 "결혼상대, 점점 연하가 좋아져"

기사입력 2014.10.04 22:12 / 기사수정 2014.10.04 22:12

'연예가중계' 신민아가 결혼관을 공개했다. ⓒ KBS 방송화면
'연예가중계' 신민아가 결혼관을 공개했다. ⓒ KBS 방송화면


▲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신민아가 결혼상대로 점점 연하가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신민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민아는 리포터 김생민이 신작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촬영하며 결혼 생각이 들었는지 묻자 선뜻 대답을 하지 못했다.

신민아는 고심 끝에 "그 전에는 결혼에 대해 아예 생각을 안 했던 것 같다. 이번에 촬영을 하고 결혼생각이 반 정도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생민은 결혼 상대의 나이가 어땠으면 좋은지 질문을 던졌다. 신민아는 "나이는 상관없다"고 했지만 김생민이 연하에 대해서도 묻자 "점점 연하가 좋은 것 같기도 하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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