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남지현, 박형식이 술에 취한 서강준을 부축했다. ⓒ KBS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이 술에 취해 남지현을 찾았다.
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14회에서는 윤은호(서강준 분)가 서중백(김정민)의 치킨 집을 찾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서울(남지현)은 윤은호의 고백을 애써 모른 척 했다.
이날 차달봉(박형식)은 강서울 할아버지의 말을 떠올리며 강서울에게 12년 전 일에 대해 언급하려 했다. 하지만 그순간 술에 취한 윤은호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차달봉과 강서울은 몸도 가누지 못하는 윤은호를 부축해 옥탑방으로 옮겼다. 차달봉은 매트리스에 누운 윤은호를 바닥으로 내팽개쳤다.
자신의 방에서 자라는 차달봉의 말에 강서울은 차달봉의 방으로 건너갔고, 이 모습을 노영설(김정난)이 목격해 오해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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