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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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장기하 이상형 "관능미 샘솟는 다소곳한 여성"

기사입력 2014.10.04 01:32 / 기사수정 2014.10.04 01:32

정혜연 기자
'마녀사냥' 장기하 ⓒ JTBC 방송화면
'마녀사냥' 장기하 ⓒ JTBC 방송화면


▲ '마녀사냥' 장기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사냥' 가수 장기하가 구체적인 이상형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장기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MC 신동엽은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냐"고 물었고, 장기하는 "이상형으로 코를 본다. 나와 달리 좁고 높지 않은 코가 좋다"고 대답했다.

이어 장기하는 "관능미가 있되 과시하면 안되고 섹시함을 강조하면 안 된다. 다소곳과 여성스러움이 있으며 왠지 모를 기운이 솟구치는 여성이었으면 좋겠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장기하의 이상형 고백에 유세윤은 "관능미가 샘솟는 다소곳한 여성"이라고 정의했고, 허지웅은 "욕심이 너무 많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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