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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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강남, 웃음 뒤 감춰진 열정과 진정성

기사입력 2014.10.04 00:17 / 기사수정 2014.10.04 00:18

'나 혼자 산다'의 강남이 무명시절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 MBC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의 강남이 무명시절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힙합그룹 M.I.B의 강남이 무명시절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강남의 싱글라이프 '용산의 강한 남자'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남은 자신이 출연한 음악프로 영상을 찾아봤다. 이어 강남은 "나 무대에서 웃고 있어"라며 감탄했다.

강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3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길다. 일본에서도 활동했으니까 8년 동안 이쪽 세계에서 하고 있다"라며 무명시절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또 강남은 "더 우울해질까봐 더 밝게 하려고 하는 것도 있는 것 같다. 이쪽 일은 언제 풀릴지 모르니까 '언젠가는 풀리겠지'하는 희망만 갖고 있다. 큰 데서 공연하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하고 싶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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